1990년대 중반 세네갈에서 무역업자들은 통관에 관련된 모든 공공 및 민간 기관에 각각 별도의 신청서를 제출해야 했고, 서류를 모으는 데만 나흘 이상이 걸렸다. 육류 수입업자는 수입 신고서, 은행에서 발급받는 외환 허가증, 보험 증권, 축산 부서의 식물위생 증명서, 식품 수입 허가증을 갖추어야 세관이 물품을 살펴보기 시작했다. 1994년 CFA 프랑의 50퍼센트 평가절하는 정부를 개혁 의제로 몰아넣었고, 무역 원활화도 그 의제에 포함되었다.

통상부는 1995년 민간 부문 싱크탱크인 상업효율화협회(Association pour l'Efficacité Commerciale)를, 1996년에는 단일창구를 구축하기 위해 세네갈 무역거점(Trade Point Senegal)을 설립했다. TPS 팀은 1996년 싱가포르를 방문해 세계에서 유일하게 운영 중인 단일창구를 연구했지만, 이를 그대로 복제하면 실패할 것이라고 결론지었다. 세네갈의 세관과 기관들은 자동화 수준이 훨씬 낮았고, 법률이 싱가포르에는 없는 수작업 단계를 요구했기 때문이다. 그들은 대신 맞춤형 가상 시스템을 선택했다.

소프트웨어보다 합의가 먼저였다. 워크숍에는 무역업자, 보험사, 항만 관계자, 통관 대리인, 세관 대표가 모였고, 실행 가능한 제안은 설계에 반영되었다. 도입 과정에는 무료 교육, 대량 이용자를 위한 6개월 코칭 시범 운영, 헬프 데스크, 직접 연결할 수 없는 간헐적 이용자를 위한 원활화 센터가 포함되었다.

ORBUS는 2004년에 출범했으며, 2002년 설립된 회사인 GIE GAINDE 2000이 운영한다. 이 회사의 자본 80퍼센트는 민관 공동 위원회가, 20퍼센트는 민간 컴퓨터 기업들이 보유하고 있다. 나흘 이상 걸리던 서류 수집은 반나절 이하로 줄었고, 이 시스템은 세네갈 수출입의 거의 전부를 처리하게 되었다.

하나의 양식이 모든 곳으로 전달됨, 복제하지 말고 맞춤화할 것

16번 대신 한 번만 제출함으로써 실제 비용, 즉 양식 자체가 아니라 기관 사이를 걸어 다니며 잃던 무역업자들의 시간이 제거되었다.

가상 창구는 지역마다 사무소를 복제하는 대신 하나의 구축물이 전국을 담당하게 했다.

요청을 모든 이해관계자에게 동시에 전달함으로써 승인이 순차적이 아니라 병렬적으로 이루어졌다.

실시간 데이터 덕분에 기관들은 사후에 종이를 쫓는 대신 거래와 수입을 모니터링할 수 있었다.

데이터 표준화를 미룸으로써 속도를 원하는 무역업자와 자체 양식을 지키려는 기관 사이의 초기 교착을 피할 수 있었다.

메커니즘을 적용하되 대표 모델을 그대로 복제하지 말 것: 싱가포르의 모델은 세네갈에 없던 자동화를 전제로 했다. 수입업자, 은행, 기관과 워크플로에 합의하는 데는 수년이 걸렸고, 이는 코드보다 더 중요했다.

관세 수입은 2005년 약 6억 2,500만 달러(CFA 3,270억)에서 2008년 10억 달러 이상(CFA 4,670억)으로 증가했으며, 무역량이 변화하는 와중에도 그러했다. 또한 수수료 징수를 중앙화하여 기관들 자체의 수입도 늘어났다. 이 시스템은 300개 이상의 핵심 주체를 연결했고, 항만 당국과 운송 제공업체를 연결하는 2단계가 계획되었다. ORBUS는 아프리카 단일창구의 표준 참조 사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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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1. Developing a Single Window to Facilitate Trade in Senegal World Bank Group, Investment Climate in Practice note no. 11 · documents.worldbank.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