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루이스의 워싱턴 대학교 총장이었던 물리학자 아서 홀리 콤프턴은 전자기 산란 연구로 이미 1927년 노벨 물리학상을 받은 인물이었다. 그는 브루킹스 홀을 지나며 걸어 다니는 학생들로 붐비는 호이트 드라이브에서 차들이 과속하는 것을 걱정하게 되었다. 당시의 표준적인 해법은 어느 캠퍼스나 지방자치단체라면 누구나 떠올릴 만한 것들이었다. 제한속도를 낮게 걸고, 표지판을 세우고, 경찰관을 배치해 딱지를 끊게 하는 것이었다.

그 모든 방법은 운전자가 그 순간에 표지판을 알아차리거나 순찰을 두려워하는 데 의존하는데, 바로 그런 행동이 이미 실패하고 있던 터였다. 콤프턴은 대신 이것을 물리학 문제로 다루었다. 운전자에게 속도를 줄이라고 요청하는 대신, 빠르게 달리는 차라면 어떤 차든 서스펜션이 덜컹거릴 만큼 물리적으로 불쾌하게 느껴지고, 이미 안전 속도에 가까운 차는 부드럽게 지나갈 수 있도록 도로 표면을 설계한 것이다.

1953년 봄, 콤프턴은 호이트 드라이브를 따라 대학 직원들이 '홀리 험프'라고 부른 것을 설계해 설치하게 했다. 이는 단일 융기와 이중 융기 두 가지 형태로 설계된 융기된 노면 요철로, 1950년대 초반의 전형적인 세단이 안전한 속도로 달리면 편안하게 넘어가고, 더 빠르게 달리면 운전자가 스스로 속도를 줄이지 않을 수 없을 만큼 세게 흔들리도록 크기가 맞춰져 있었다. 표지판도, 딱지도, 순찰도 필요 없었다.

안전 속도의 차는 부드럽게 지나가고 더 빠른 차는 흔들리도록 크기를 맞춘 융기된 요철을 만들어, 표지판이나 순찰 없이 도로 자체가 제한속도를 강제하도록 했다.

요철의 치수는 안전 속도의 차는 부드럽게 지나가고 더 빠른 차는 흔들리도록 조정되었다.

물리적인 충격은 운전자가 표지판을 알아차리거나 순찰을 두려워할 필요 없이 속도를 줄이도록 강제한다.

이 메커니즘은 모든 운전자에게 지속적이고 동일하게 작동하며, 지속적인 단속 비용이 들지 않는다.

준수가 주의력에 달려 있을 때는 규칙을 환경에 내장하여 비준수가 자동으로 처벌되게 하라.

이 요철은 캠퍼스의 고정 시설이 될 만큼 잘 작동했고, 콤프턴 가족의 편지에 아내 베티가 이를 칭찬한 기록이 남을 만큼 따뜻하게 기억되었다. 원래의 단일 융기 설계 중 두 개는 원본이 제거된 지 수십 년 후인 1992년 콤프턴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여 호이트 드라이브에 재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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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1. 'Compton effect' The Source, Washington University in St. Louis · source.washu.edu
  2. The History Of Speed Humps Venture Plastics Distributors · ventureplasticsdistributors.co.z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