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ach Gage의 2017년 iOS 단어 게임 Typeshift는 의미 없는 글자 더미처럼 보이지만, 사실 세로로 미끄러지는 열들의 집합이다. 이 열들을 올바르게 배열하면 가로 단어들이 나타나고, 모든 글자를 사용해 적어도 하나의 단어를 만들면 퍼즐이 풀린다. Really Bad Chess의 디자이너인 Gage는 특정한 결함을 겨냥해 이 게임을 만들었다 — 순수한 형태의 십자말풀이는 기억력을 단련하는 것이고, 플레이어의 상식이 바닥나면 그 플레이어에게 게임은 그냥 끝나버린다.

해법은 고정된 글자 풀이다. 모든 답이 화면에 있는 글자들로 조립될 수 있기 때문에, 플레이어는 낯선 단어를 직관하거나 인내심 있게 퍼즐을 통째로 무차별 대입할 수 있다 — WIRED의 리뷰어는 십자말풀이를 '아는 것의 훈련'이라 부르고 Typeshift를 '배우는 것의 훈련'이라 불렀으며, 계속 플레이하고 싶은 사람은 누구나 그럴 수 있다고 약속했다. 이 게임은 그 위에 단서 퍼즐을 겹쳐 놓는다. 단서를 풀면 그 단서가 더 이상 필요 없는 글자들과 함께 사라져 탐색 공간이 점점 좁아지며, Merriam-Webster 제휴를 통해 정의를 볼 수 있다.

이 게임은 대규모 퍼즐 세트와 무료 일일 퍼즐과 함께 무료로 출시되었고, 약 2달러의 인앱 퍼즐 팩과 구매 가능한 힌트로 수익을 냈다. 리뷰어는 손끝에 반응해 열들이 위아래로 튀는 단일 메커니즘 디자인 덕분에 의도했던 것보다 약 30분 더 길게 플레이 세션이 이어졌다고 평가했다.

모든 답에 눈에 보이는 글자 풀을 부여하라: 플레이어는 기억하거나, 직관하거나, 무차별 대입으로 해답을 갈아낼 수 있다 — 게임은 결코 완전히 막히지 않는다.

화면 위의 유한한 글자 풀이 막다른 길을 추론으로 바꾼다 — 어떤 답도 결코 도달 불가능하지 않다.

미끄러지는 열이라는 단일 메커니즘이 출퇴근 시간 규모의 시간 안에서 루프를 읽기 쉽고 만족스럽게 유지한다.

다 쓴 글자를 지우는 단서 퍼즐은 문제를 줄여서 진전에 보상을 준다.

무차별 대입이 여전히 정당한 전략이므로, 숙련도의 상한이 플레이어를 배제하지 않는다.

기억을 제한된 탐색 공간으로 대체하면, 게임 — 또는 어떤 제품이든 — 사용자가 이미 아는 것에 따라 이용을 제한하지 않게 된다.

무료로 내려받고 유료 퍼즐 팩과 힌트를 제공하는 Typeshift는 무료 일일 퍼즐을 추가해, 출시 세트를 다 소진한 뒤에도 플레이어들이 다시 찾아오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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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1. Typeshift Enlightens Word Nerds With Masterful Game Design WIRED · wired.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