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책
교통 당국은 운전자의 속도를 줄이기 위해 온갖 방법을 동원했다. 큰 깜빡이 표지판(운전자들은 대체로 이성적으로 행동했다), 뒤따르는 경찰(너무 드물었다), 숨겨진 과속 단속 카메라(반감을 샀고 국지적이었다). 한편 매년 약 1만 2천 명의 미국인이 과속 관련 충돌로 사망하고 있었다. 2012년 6월 NPR이 보도한 다음 시도는 경찰을 차 안에, 그리고 심리학자를 뒷좌석에 태우는 것이었다.
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이 일부 자금을 지원한 개념 검증 실험에서 연구자들은 차량의 속도를 게시된 제한속도와 끊임없이 비교하는 작은 GPS 장치를 설치하고, 여기에 금전적 인센티브를 결합했다. 안전 운전을 한 매주 말에 25달러의 상금을 주기로 약속한 것이다. 운전자가 제한속도를 5~8마일 초과할 때마다 상금에서 3센트가 깎였고, 9마일 이상 초과하면 6센트가 깎였다.
결과는 극적이었다. NHTSA의 교통안전 연구원 이언 레이건은 "인센티브 시스템이 운전자의 과속을 줄이는 데 놀라울 정도로 효과적이었다"며 "심각한 제한속도 위반, 즉 제한속도를 9마일 이상 초과하는 행위는 거의 사라졌다"고 말했다. 일부 운전자는 이를 놀이로 만들었다. 적어도 한 명은 25달러 전액을 지키려고 애쓰는 게임을 만들었다.
이 설계의 강점은 실시간 피드백이었다. 운전자들은 시동을 끌 때마다 그 주행의 '비용'을 통보받았다. 이는 몇 달 뒤에야 도착하고 결코 아프지 않은, 안전 운전에 대한 보험료 환급과는 달랐다. 레이건은 언젠가 보험사들이 더 낮은 보험료를 원하는 운전자에게 이런 추적 장치를 제공할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
달성한 것
운전자에게 주간 25달러 상금을 주고 실시간으로 줄여라. 5~8마일 초과 시 3센트, 9마일 이상 초과 시 6센트를 잃게 하라. 운전자가 실제로 체감하는 작은 누적 손실이다.
수십 년간의 수단, 즉 표지판, 순찰, 카메라는 운전 행동을 지속적으로 바꾸지 못했다.
심리학 연구는 오래전부터 사람들이 작고 누적되는 손실, 즉 '째깍거리는 계량기' 현상에 민감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벌칙의 크기는 아주 작았지만 즉각적이었기에, 과속의 비용은 더 이상 가상의 것이 아니게 되었다.
일부 운전자에게 상금은 지켜야 할 도전이 되었고, 금전적 틀에 게임의 틀이 더해졌다.
사람들은 드물고 큰 벌금보다 작고 누적되는 손실에 더 민감하다. 그리고 틀을 짜는 방식으로 규칙 준수를 플레이어가 이기고 싶어 하는 게임으로 바꿀 수 있다.
그 후
2012년 6월 보도 시점까지 이 시스템은 개념 검증 단계에 머물렀다. 레이건은 언젠가 보험사들이 더 낮은 보험료를 원하는 운전자에게 이 장치를 제공할 수도 있다고 제안했다. 당시 보험사들이 제공하던 환급과 달리, 이 장치는 주행별 실시간 피드백을 제공했다.
근거 확인하기
출처
- GPS Study Shows Drivers Will Slow Down, At A Cost NPR · www-s1.npr.or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