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책
존 보글의 1951년 프린스턴 논문은 이미 대부분의 뮤추얼 펀드가 시장 수익률을 밑돈다고 주장했고, 1970년대 초는 그에게 지적 탄약을 안겼다. 폴 새뮤얼슨의 1974년 '판단에 대한 도전', 찰스 엘리스의 1975년 '패자의 게임', 그리고 1975년 포춘지의 인덱싱 기사였다. 1974년 잘못된 합병 이후 웰링턴 매니지먼트에서 해고된 그는 경쟁사 어디와도 다른 구조로 뱅가드를 세웠다. 운용회사 자체가 그 펀드들에 의해, 따라서 그 투자자들에 의해 소유되는 구조였다.
1976년 이 회사는 S&P 500을 추종하는, 개인 투자자를 위한 최초의 인덱스 뮤추얼 펀드인 퍼스트 인덱스 인베스트먼트 트러스트를 출시했다. 업계는 조롱했다. 비평가들은 그 아이디어를 '비미국적'이며 '평범함으로 가는 확실한 길'이라고 불렀고, 피델리티의 회장은 대다수 투자자가 평균 수익률에 만족하리라고는 믿을 수 없다고 말했다. 이 펀드는 약 1,100만 달러의 자산으로 출범했으며, 1977년 이후 판매 수수료가 없고 애널리스트 인건비도 없었기에 그 유일한 약속은 시장 수익률에서 거의 아무것도 빼지 않은 것이었다.
그 약속은 하나의 정리였다. 윌리엄 샤프가 1991년에 말했듯이, 비용 전에는 평균적인 액티브 운용 달러가 시장 수익률을 벌어야 하고, 비용 후에는 평균적인 패시브 운용 달러보다 적게 벌어야 한다. 산술의 법칙일 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보글이 1996년 CEO에서 물러날 무렵 뱅가드는 평균 운용보수 0.31%로 660만 계좌, 89개 펀드를 운용했고 업계 평균은 0.82%에 가까웠으며, 그가 세운 인덱스 펀드는 세기가 바뀌기 전에 자산 1,000억 달러를 넘어섰다.
이룬 것
시장을 소유하라. 수수료가 유일한 우위다
왜 통했나
샤프의 항등식은 그 사안을 실증이 아니라 기계적인 것으로 만들었다. 비용 후에는 평균적인 액티브 달러가 시장을 밑돌 수밖에 없다.
뮤추얼 소유 구조는 규모의 이익이 낮은 수수료로 투자자에게 되돌아가게 했고, 운용사가 보장할 수 있는 유일한 우위인 비용을 복리로 키웠다.
이 제안은 시장 효율성에 대한 믿음을 요구하지 않았다. 오직 뺄셈만 요구했다. 시장 수익률에서 거의 아무것도 빼지 않은 것이 시장 수익률에서 2퍼센트를 뺀 것보다 낫다.
경쟁사들의 조롱은 이 범주의 정직함을 광고했다. 값의 일부만 치르고 보장된 평범함을 얻는 것이 결국 가치 제안임이 드러났다.
품질이 기술이 아니라 산수일 때, 고객이 잉여를 가져가도록 경제 구조를 설계하라. 스프레드를 그냥 내주는 '평균' 제품은 자신이 깎아내리는 모든 천재를 능가하며 성장할 수 있다.
그 후
그 트러스트는 뱅가드 500 인덱스 펀드로 이름이 바뀌었고 업계의 웃음거리에서 기준으로 변모했다. 1999년 말까지 자산 1,000억 달러를 넘어섰고 2000년에는 인덱싱이 패배할 것이라 여겨졌던 모든 것의 상징인 피델리티의 스타 마젤란 펀드를 앞질렀다. 인덱스 펀드와 그 상장지수 파생 상품들은 전 세계 퇴직 자금의 기본 수단이 되었고, 보글이 부과하기 거부했던 수수료를 중심으로 자산운용 업계 전체의 가격을 다시 매겼다.
근거 확인하기
출처
- John Bogle Encyclopaedia Britannica · britannica.com
- The Arithmetic of Active Management Financial Analysts Journal (via Stanford University) · web.stanford.edu
- Vanguard 500 Surpasses Magellan Fund The New York Times · ny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