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2월 스냅 주식회사의 기업공개 신고서를 다룬 패스트 컴퍼니 기사에서 '우리가 광고를 파는 이유'라는 제목의 절은 회사가 처음에는 어떻게 돈을 벌지 몰랐다고 인정한다. 서버 비용이 비싸지자 회사는 빠르게 수익화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스냅은 사진 위에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더 많은 렌즈에 돈을 낼 것이라고 추측했다. 2015년 말 렌즈 스토어를 열고 애니메이션을 개당 99센트에 인앱 구매로 판매했다. 결과는 실망스러웠고, 회사는 두 달 만인 2016년 1월 스토어를 닫고 모든 렌즈를 무료로 제공했다.

신고서는 창작 도구에 사용자가 비용을 지불하게 하는 것은 자기표현에 마찰을 더하기 때문에 좋지 않은 생각이라고 밝혔다. 렌즈가 무료가 된 후 사용자들은 더 많은 스냅을 만들었고, 스냅은 광고주가 후원하는 스폰서 렌즈와 지오필터에 집중하고 자체 제작 렌즈도 다수 만드는 쪽으로 방향을 정했다.

창작 도구에 비용을 매기자 가장 중요한 것이 느려졌고, 그래서 스냅은 이를 무료로 만들고 이용자들의 관심을 광고주에게 팔았다.

99센트 구매는 즉흥적인 행동에 단계를 하나 더했다.

무료 도구는 사용자들이 더 많은 스냅을 만들고 앱에 더 많은 시간을 쓰게 했다.

광고주들은 창작 도구 안의 자리에 비용을 지불하려 했다.

그러면 스냅은 모두를 위한 새로운 무료 도구를 계속 만들 수 있었다.

결제 단계가 핵심 행동을 억제한다면, 그 기능을 무료로 제공하고 그 행동에서 이익을 얻는 제3자에게 비용을 청구하라.

보도된 신고서에 따르면, 활성 사용자들은 하루에 18회 이상 스냅챗을 방문하고 플랫폼에서 25~30분을 보냈다. 보도에 따르면 광고주들은 렌즈에 하루 10만~70만 달러를 지불했고, 2016년 매출은 4억 450만 달러, 사용자당 평균 매출은 1.05달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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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1. The Failure That Led Snap Inc. To Its Business Model Fast Company · fastcompan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