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책
GPS는 야외에서 휴대폰 위치를 찾지만 실내, 지하, 또는 고층 건물 사이에서는 그렇지 못하다. 기지국 삼각측량은 정밀도가 낮고, 전용 위치 비콘을 도처에 배치하는 것은 비경제적이었다.
2005년 인텔 리서치와 함께 플레이스 랩(Place Lab)으로 발표된 스카이훅의 아이디어는 이미 환경에 존재하는 와이파이 액세스 포인트와 GSM 기지국을 랜드마크로 취급하는 것이었다. 즉 그 위치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기기가 들리는 비콘으로 스스로 위치를 파악하게 하는 것이다. 시애틀 지역 실험에서 중앙값 20~30미터의 정확도와 거의 100%의 일일 커버리지를 보였다.
2007년 애플은 이 기술을 라이선스하고 2008년 아이폰과 아이팟 터치에 추가했다. 이는 아이팟 터치의 GPS 부재 문제를 해결한 것이었다. 스카이훅은 100개 이상의 특허를 보유했고 소니와 AOL의 맵퀘스트에도 서비스를 제공했다. 2010년 구글이 안드로이드에 와이파이 내비게이션을 출시하자 스카이훅은 특허 침해로 소송을 제기했다.
이룬 성과
어디에나 이미 존재하는 비콘을 활용하라
통한 이유
와이파이 액세스 포인트는 어디에나 있고 그 신호는 안정적인 랜드마크다.
캐시된 비콘 데이터베이스 덕분에 위치 파악에 네트워크 연결이 필요 없다.
비콘을 지도화하는 것은 지속적인 가치가 있는 일회성 작업이었다.
GPS가 실패하는 바로 그곳, 실내와 밀집 도시에서 작동했다.
센서 네트워크를 새로 구축하지 말고 이미 존재하는 것을 읽어라. 즉 다른 누군가가 비용을 들여 배치한 인프라(무선 비콘, 매장, 자동차)를 먼저 지도화하기만 하면 제품에 빌려 쓸 수 있다.
그 후
애플은 2010년까지 스카이훅을 자사의 와이파이 측위로 대체했고, 스카이훅의 구글 상대 특허 소송은 수년간 이어졌다. 그러나 그 아이디어는 승리했다. 와이파이 측위는 이제 모든 스마트폰의 표준이며, 실내 위치는 모바일 지도의 핵심 기능으로 남아 있다.
근거 확인하기
출처
- Place Lab: Device Positioning Using Radio Beacons in the Wild Pervasive Computing 2005 (Springer) · ics.uci.edu
- Skyhook patent cases vs. Google head to trial The Boston Globe · bostonglobe.com ·
- An Unlikely Macworld Winner: Boston Startup Skyhook Wireless Business Insider · businessinsid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