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6월, 캘리포니아 대부분이 역사적 가뭄 속에서 주지사의 절수 호소를 무시하던 때, 와인 산지 마을 힐즈버그는 주민 1인당 하루 74갤런이라는 엄격한 한도를 정했다. 이는 평상시 사용량의 약 절반이었다. 여름이 끝날 무렵 주민들은 물 사용량을 40% 이상 줄였고, 은퇴한 부부인 메릴린 조이스와 존 디니아코스는 두 사람 합쳐 하루 24갤런까지 줄여 절수를 집안 경쟁으로 만들었다.

상하수도국장 테리 크롤리는 이 마을의 상황이 유례없이 심각했다고 말한다. 힐즈버그는 캘리포니아 주 상수도 시스템에 연결되어 있지 않고, 러시안 리버 저수지에 저장된 빗물에 전적으로 의존하는데, 한 저수지는 100년 만에 최저 강수량을 기록한 뒤 23%만 차 있었다. 크롤리는 이를 "진흙 욕조 속의 물웅덩이" 같다고 표현했다. 주민들은 무엇이 걸려 있는지 눈으로 볼 수 있었고, 마을 곳곳에 "가뭄 대비" 표지판이 붙었다.

나머지는 제도가 해냈다. 시는 플룸 가정용 계량기와 앱을 보조금으로 지원해 가정이 분 단위로 사용량을 볼 수 있게 했다. 디니아코스는 자신의 샤워에 물이 2갤런이 조금 안 되게 쓰인 것을 확인하고, 양동이에 받은 물을 다시 사용할 수 있었다. 스탠퍼드 연구원 뉴샤 아자미는 실시간 모니터링을 쉬운 말로 성공의 열쇠라고 불렀다. 고객에게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할수록 더 잘 반응한다는 것이다. 마을은 또한 야외 관개를 금지했고, 그 희생을 완화하기 위해 처음에는 무료로 매주 500갤런의 재생수를 가정에 트럭으로 실어 날라 메건 보우먼의 나무들이 플라스틱 탱크에서 살아남을 수 있게 했다.

엄격한 상한, 실시간 가시성, 전면 관개 금지, 그리고 가장 가혹한 결과를 시가 떠안는 이 조합은 캘리포니아 나머지 지역이 거의 절약하지 못한 한여름에 작은 마을의 물 사용량을 절반으로 줄였다.

부족함을 눈에 보이게 하고 희생을 감당 가능하게 만들라. 분 단위 피드백은 막연한 호소를 게임으로 바꾸고, 무료 재생수는 속일 이유를 없앤다.

피드백이 순환을 완성한다. 보조금을 받은 분 단위 계량기는 추상적인 고지서를 가족이 경쟁할 수 있는 눈에 보이는 숫자로 바꿨다.

부족함은 지역적이고 가시적이어서 믿을 만했다. 주 전체 통계가 아니라 마을 전체가 볼 수 있는 23%만 찬 저수지였다.

시는 제한과 보상을 함께 제공했다(재생수 트럭 운송). 이는 주민들이 관개 금지를 어길 주된 이유를 없앴다.

엄격한 숫자 상한(74갤런)은 자발적 절수를 호소하는 지역 차원의 요청과 달리 요구를 명확하게 만들었다.

절약 캠페인은 위기감이 추상적이고 비용은 개인이 부담할 때 실패한다. 저수지를 보여주고, 계량기를 보여준 뒤, 가장 큰 고통 지점을 직접 없애라.

크롤리는 겨울비가 없으면 다음 여름은 더 힘들 것이라고 경고했다. NPR은 2021년 11월 이 이야기를 캘리포니아의 대체로 실패한 절수 한 해에 대한 반례로 보도했다. 출처는 이후 시즌에 대해서는 보도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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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1. How one California city cut its water use in half NPR · npr.or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