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 뉴스는 2016년 2월 세시남 다가두가 창업한 앱 SnooCode를 보도했다. 그는 2011년에 이 앱을 만들었고, 2013년 가나로 돌아와 전업으로 작업했다. 가나에서는 '망고나무 옆'이나 '파란 매점 지나서' 같은 지형지물로 길을 안내한다. 다가두는 아크라의 한 은행에서 일할 때 계좌를 개설하러 다니는 현장 직원들이 계속 길을 잃는 것을 보고 아이디어를 얻었다.

이 앱은 모든 부동산에 고유 코드를 생성하고 GPS로 정확한 위치를 짚어 준다. 집에 서서 코드 버튼을 누르면 영국 우편번호 같은 코드가 나오지만 훨씬 더 정밀하다. 그런 다음 그 코드를 앱의 지도 서비스에 입력하면 최적 경로를 알려 준다. 무료이며 인터넷 연결 없이도 작동하고, 단어가 아니라 알파벳과 숫자만 필요하다. 그의 할머니처럼 스마트폰이 없는 주민들은 코드를 냉장고에 붙여 두는 식으로 보관한다.

가나의 응급 서비스들이 가입했다. 아크라의 구급차 기지 14곳 모두가 앱을 설치했고, 쿠마시가 그다음이었으며, 응급 요원 160명이 교육을 받았다. 한 선임 응급구조사는 지형지물이 사라졌을 때 배차 담당자들이 그렇지 않으면 신고자에게 다시 전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문 앞에서 GPS 위치로 정밀한 코드를 생성해, 주소에 도로명이 아니라 문자와 숫자만 있으면 되게 한다.

GPS는 도로와 표지판이 없는 곳에서도 정밀한 위치를 제공한다.

짧은 코드는 단어 전체를 읽을 필요가 없어 더 많은 사람이 사용할 수 있다.

오프라인 작동은 불안정한 연결 환경에 적합하다.

응급 서비스는 정확한 위치에 대한 직접적이고 측정 가능한 필요가 있다.

물리적 주소 체계가 없을 때, GPS에 기반한 코드가 모든 사람에게 문해력이나 스마트폰을 요구하지 않고도 이를 대체할 수 있다.

BBC에 따르면 2014년 가나의 평균 구급차 응답 시간은 19분으로 권장 시간인 8분을 웃돌았다. 국가 구급 서비스의 운영 책임자는 대중이 이 시스템을 알게 된다면 응답 시간을 50% 줄일 수 있다고 말했지만, 도로 사정과 교통은 여전히 과제로 남아 있다. 다가두는 토지 표시, 쓰레기 수거, 공중 보건에도 활용 가능성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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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1. Finding your way in a country without street addresses BBC News · bbc.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