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책
1970년대 후반 필립스와 소니는 각각 레이저 오디오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었고, 경쟁 포맷들은 카세트/VHS 전쟁의 재판이 될 위험이 있었다.
이들은 1979년에 하나의 시스템을 공동으로 구축하기로 합의한 뒤, 1980년 레드북을 발표하여 디스크를 120mm, 16비트, 44.1kHz, 약 74분으로 규정했다.
이 합의는 타협이었다. 소니는 더 큰 용량을 밀었고, 필립스는 가장 큰 음반 유통사 중 하나인 폴리그램을 소유하고 있었기 때문에, 하나의 포맷이 콘텐츠와 하드웨어를 모두 자기 편으로 확보하게 되었다.
레드북을 다른 제조사들에 상호 라이선스함으로써, 필립스와 소니는 음악 산업 전체가 하나의 포맷을 선택하는 결정으로 채택을 이끌어냈다.
달성한 것
경쟁 포맷들을 하나의 개방형 표준으로 통합
성공한 이유
하나의 공동 표준은 소비자가 패배할 포맷을 지지할 위험을 제거했다.
필립스/소니 합의는 하드웨어와 콘텐츠 공급을 통합했다.
레드북은 모든 제조사에게 플레이어와 디스크를 만들 수 있는 동일한 청사진을 제공했다.
상호 라이선스는 포맷이 독점으로 남지 않고 확산되도록 했다.
포맷 전쟁이 모두에게 해가 될 때, 승리하는 움직임은 더 큰 몫을 위해 싸우기보다 하나의 표준에 합의하고 그것을 개방하는 것이다.
그 후
첫 CD는 1982년 8월에 제작되었고 CD 오디오는 빠르게 바이닐과 카세트를 대체했다. 레드북은 CD 오디오와 이후 CD-ROM의 기준으로 남았다.
근거 확인하기
출처
- The Story of How Beethoven Helped Make It So That CDs Could Play 74 Minutes of Music Open Culture · openculture.com ·
- CD celebrates 25th anniversary ITPro · itpro.com ·